2025년 현재, 가계부채는 단순한 개인의 빚을 넘어 우리 경제 전체의 발목을 잡고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증가하면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져 가계의 재정 안정성이 악화되고, 소비 여력도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새도약기금은 가망 없는 빚은 과감히 정리해 주고,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는 정책입니다.
이 글에서는,
새도약기금 대상자, 새도약기금 조건 및 신청 방법, 지원 정책에 대해 정리해 보았으니,
채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가계대출자 규모는?
- 현재 국내 가계대출 채무자 수는 약 1,970만 명 내외로 집계됩니다. (2025년 2분기 기준)
- 2025년 3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68조 3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는 약 505만 명으로 전체 대출자의 21.7%를 차지합니다.
-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하위 30%) 또는 저신용(7~10등급)에 해당하는 취약차주는 약 138만 명에 달합니다.
- 특히 50대 이상의 취약차주 수가 32.3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은퇴 세대의 부채 위험이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비은행권 연체율은 2%를 넘어 전체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 연령대별로는 20대,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연체율이 가장 높았다.
-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현재까지 법원에 접수된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월평균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새도약기금이란?
- 2025년 10월 1일 공식 출범한 정부 주도의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
113만 명의 채무자 113만 명의 장기 연체 채권(약 16조 4천억 원 규모)의 빚을 정리해준다고 합니다. -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잃은 채무자들의 빚을 조정하거나 탕감하여 경제 활동에 복귀하도록 돕고,
빚을 청산한 개인이 소비 주체이자 납세자로 거듭나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정부가 새도약기금과 같은 과감한 채무 조정안을 내놓는 이유는,
부채 결박을 풀지 않고서는 내수 회복과 1%대 경제 성장조차 어렵다는 절박한 판단 때문입니다.
✅️ 즉, 채무자 규모를 줄이고 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현재 한국 경제의 가장 시급한 경기 부양책 중 하나가 된 상황입니다.
새도약기금 대상자 및 조건
- 개인 및 개인사업자(소상공인 포함)가,
- 7년 이상 연체 중인,
- 무담보 채무 원금 합계 5,000만 원 이하인 채무를 가진 자 (금융회사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금융채권)
☝️ 사행성·유흥업 관련 채권, 외국인 채권 등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새도약기금 혜택
✅️ 추심 중단
정부가 금융회사로부터 모든 장기 연체 채권을 매입하는 즉시 해당 채무자에 대한 모든 빚 독촉이 중단됩니다.
☝️ 본인이 추심 중단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내 채무 매입 여부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조회 결과, 기금이 내 채무를 ‘매입 완료’한 상태라면 그 즉시 모든 추심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 채무 소각 (최대 100% 면제)
-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중 장애인연금 수급자, 보훈대상자 가운데 생활조정수당·생계지원 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채무는 별도 심사 없이 즉시 소각됩니다.
- 소득 재산 심사를 거쳐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로, 개인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회수 가능한 재산이 없으면 1년 이내 채권이 소각됩니다.
✅️ 채무 조정 (상환 능력이 일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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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능력에 따라 30~80% 원금 감면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회수 가능한 재산 (부동산, 자동차 등)이 채무액보다 적거나 없어야 합니다.
→ 위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30%~80% 차등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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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년 분할 상환
원금을 감면받은 후 남은 금액은 본인의 소득 수준과 채무 규모에 따라 최장 10년 동안 나누어 갚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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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전액 감면 및 최장 3년 상환 유예
분할 상환이 확정되면 해당 채무에 대한 이자와 연체이자는 전액 면제됩니다.
또한, 실직, 폐업, 질병 등으로 당장 돈을 내기 힘들 경우 최장 3년까지 상환을 미루는(유예) 신청도 가능합니다.
☝️ 본인이 감면 대상인지 확인하려면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채무 매입 및 심사 현황을 직접 조회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본인 채무 매입 여부, 심사 결과, 소각 여부 등을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새도약론
성실 상환자를 위한 특례대출이며, 성실하게 채무를 갚고 있는 분들을 위해 2025년 11월 14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새도약기금 수혜자뿐만 아니라, 현재 채무조정 계획에 따라 열심히 빚을 갚고 있는 분들을 위한 광범위한 혜택입니다.
- 지원 대상 : 7년 전(2018년 6월 19일 이전)에 연체가 발생하고 채무조정을 통해 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 중인 차주
- 대출 금리 : 은행권 신용대출 수준인 연 3~4% 정도
- 지원 한도 : 1인당 최대 1,500만 원
- 별도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 상환 기간 : 최장 5년 (중도 상환은 언제든 수수료 없이 가능)
- 3년간 한시 운영되며, 총 대출 재원은 5,500억 원
- 신청 방법 :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또는 신용회복위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 형펑성 제고를 위해 5년 이상 연체자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도 함께 운영한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은 새도약론 신청 방법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1600-5500) 통해 본인이 대상자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지원 현황
12월 말 기준, 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 채권 매입과 채무 소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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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매입 현황
정부는 장기 연체자들의 빚 탕감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채권 매입을 단행했습니다.
세 차례 매입을 통해 빚 탕감 수혜자는 60만 명, 확보한 채권은 약 7조 7,00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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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소각 현황
2025년 12월 8일,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보훈대상자 7만명 분(1조 1천억원)의 장기연체 채권을 소각하였습니다.
새도약기금이 채권을 매입하는 즉시 해당 채무자에 대한 추심은 즉시 중단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외 차주들은 상환 능력 심사를 거쳐 1년 이내에 소각 여부가 결정되거나 채무 조정을 받게 됩니다.
☝️ 새도약기금은 내년에 지원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대부업체는 물론,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상호금융권(농·수·축협 등) 채권까지 순차적으로 매입하여 더 많은 분들의 채무를 정리해 드릴 예정입니다.
새도약기금 신청 방법
새도약기금 신청 절차는 따로 없습니다.
정부가 금융회사들의 자료를 통해 자동으로 심사해서 혜택 대상인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신청은 안 하더라도 내 빚이 포함되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내 빚이 기금으로 넘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 채권이 매입되었다면 현재 ‘심사 중’인지, ‘소각 완료’되었는지 상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새도약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스팸 문자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새도약기금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오래된 빚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는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좋은 제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성실하게 채무를 이행하는 사람보다 장기 연체자가 더 큰 혜택을 받는 구조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형평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새도약론 혜택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으니,
경제적 벼랑 끝에 서있는 분들, 과거의 빚에서 헤어 나와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소망하는 분들에게 꼭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